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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권하고 건축가가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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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권하고 건축가가 짓다

저자
이시형,김준성 공저
출판사
한빛라이프
출판일
2016-07-01
등록일
2017-12-26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5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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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의학과 건축의 만남, 출판 기획의 크로스오버
[의사가 권하고 건축가가 짓다]는 신경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가 ‘인간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공간이란 무엇인가’ 란 화두로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연구해 강원도 홍천에 힐리언스 선마을을 설립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힐리언스는 리조트도 아니고 요양원도 아닌 치유센터다. 1차로 설립된 힐리언스는 건축가 승효상의 작품이며, 문을 연지 5년 후 건축가 김준성이 2차 설계를 맡았다.
이 책의 기획은 “공간이 습관을 바꾼다’는 테마에서 시작했다. 인간의 자율의지는 그다지 강인하지 못하다. 그렇게 때문에 강제성이 필요하다. 여기서 ‘의도된 불편함’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사람들이 ‘편리’를 추구할 때 이시형은 스스로 걷고 운동하지 않는 사람이 걸을 수 밖에 없는 공간을 떠올렸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들이 더 이상 손가락을 조물거리지 않도록 전파가 닿지 않는 환경을 만들었다. 그렇게 지은 공간이 힐리언스 선마을이다.
서로 전문성을 쌓았지만 공동 주제 없이 의사와 건축가가 교감을 나누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이들의 경우 힐리언스라는 공간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건강한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한 일반인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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