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상의 시집은 그야말로 나해하다. 어느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것이 이상의 시집이다.
그는 어쩌면 천재이면서 동시에 정신을 다른 곳에 놓고 산 작가인지도 모른다. 이상의 시집을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아야 한다. ---------------------------------------
〈건축무한육면각체(建築無限六面角體)〉(부제: 프랑스어: AU MAGASIN DE NOUVEAUTES)는 이상이 1932년 발표한 시로, 이상이라는 필명이 처음 등장한 시이다.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영화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다.
오감도 [烏瞰圖]는 이상이 지은 시. 1934년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되었다. 이 작품이 발표되자 난해시로 일대 물의를 일으켜 독자의 비난을 받고 중단되었다.
목차
■ 건축무한육면각체 - 이상 시집
건축무한육면각체 (AU MAGASIN DE NOUVEAUTES)
열하약도 No.2(미정고) - 熱下略圖 No. 2未定稿
진 단 0 : 1 - 診 斷 0 : 1
출판법 (出版法)
차8씨의출발 (且8氏의出發)
진 서─어떤ESQUISSE─
■ 오감도(烏瞰圖)
烏瞰圖 詩第一號 / 오감도 시제1호
烏瞰圖 詩第二號 / 오감도 시제2호
烏瞰圖 詩第三號 / 오감도 시제3호
烏瞰圖 詩第四號 / 오감도 시제4호
烏瞰圖 詩第五號 / 오감도 시제5호
烏瞰圖 詩第六號 / 오감도 시제6호
烏瞰圖 詩第七號 / 오감도 시제7호
烏瞰圖 詩第八號 解剖 / 오감도 시제8호 해부
烏瞰圖 詩第九號 銃口 / 오감도 시제9호 총구
烏瞰圖 詩第十號 나비 / 오감도 시제10호 나비
烏瞰圖 詩第十一號 / 오감도 시제11호
烏瞰圖 詩第十二號 / 오감도 시제12호
烏瞰圖 詩第十三號 / 오감도 시제13호
烏瞰圖 詩第十四號 / 오감도 시제14호
烏瞰圖 詩第十五號 / 오감도 시제15호
作者의 말 / 작자의 말
▶ 그 외 시
이상(異常)한 가역반응(可逆反應)
BOITEUX BOITEUSE
이런 시(詩)
꽃나무
거울
판권 페이지